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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듣고 싶은 강의, 국가가 대신 지불합니다.! 자격증, 취미, 어학, 운동까지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받는 ‘2025 평생교육이용권’이 새롭게 개편되어 돌아왔습니다. 다만, 신청하지 않으면 70만원도 못받게 됩니다.지금 바로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2025 평생교육이용권이란?
기존 '평생교육바우처'에서 명칭이 변경된 **평생교육이용권**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국민 누구에게나 연간 최대 70만 원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정부 정책입니다.
- 1인당 연 35만 원 기본 지원
- 우수 이용자 선정 시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
- 온라인·오프라인 강의, 교재비 사용 가능
- 2025년부터 **지자체별 맞춤형 운영**으로 개편
※ 주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 17개 광역지자체 공동운영
지원 대상 유형 및 자격
이용권 유형 | 대상 기준 |
---|---|
일반 이용권 | 만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
장애인 이용권 | 만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 |
노인 이용권 | 만 65세 이상 노인 |
디지털 이용권 | 만 30세 이상 디지털 역량교육 수요자 |
※ 지역별로 선정 기준 및 지원 수는 상이할 수 있으며, 디지털 약자·다문화가정·한부모가정 우대 적용 가능
지원 금액 및 사용 범위
기본 지원은 1인당 연간 35만 원이며, **우수 이용자로 선정 시 70만 원**까지 확대됩니다.
구분 | 금액 | 내용 |
---|---|---|
기본 지원 | 35만 원 | 수강료 및 강의 관련 교재비 사용 가능 |
우수 이용자 | 추가 35만 원 | 성실 수강, 출석률, 성과 등 기준 충족 시 |
사용 가능 항목: 온라인강의, 오프라인 강좌, 학원, 교육기관 교재비 등
사용 불가 항목: 자격증 응시료, 재료비, 입회비, 전자기기 구매 등
신청 일정 및 방법
1차 신청기간: 2025년 4월 24일(목) ~ 5월 14일(수) 18시까지
- 서울, 부산, 대전, 광주, 세종, 경기, 충남, 전남 등 1차 신청 포함
- 충북, 전북, 경북, 제주, 노인/디지털 이용권은 **별도 공고 예정**
신청 방법
-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 접속
- 이용권 유형 선택
- 본인 인증 → 신청서 작성
- 학습계획서 (선택), 약관 동의
- 신청 완료 후 선정 결과 확인
현장 접수: 만 65세 이상 노인 및 장애인은 지자체 학습관에서도 신청 가능
카드 발급 및 사용처
- 선정 시, **NH농협 채움카드(신용 또는 체크)** 포인트로 충전
-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 결제 시 사용 (본인만 사용 가능)
- 2025년 12월 31일까지 사용, 이월 불가
※ 기존 바우처카드로는 사용 불가. 농협 채움카드 신규 발급 필요할 수 있음
대표 사용 기관
현재 400여 곳 이상 등록된 교육기관에서 자유롭게 수강 가능합니다.
- EBS, 에듀윌, 해커스, 클래스101
- 지역 평생교육기관
- 공인중개사/공무원 준비 학원
- 미술, 음악, 운동 등 취미·자격 관련 학원
※ 누리집 > ‘사용기관 안내’ 메뉴에서 지역별 검색 가능
Q&A
Q1. 지원금으로 책이나 재료만 따로 살 수 있나요?
A. 안 됩니다. 반드시 수강료 중심으로 사용되며, 재료비·입회비 등은 결제 불가입니다.
Q2. 잔액은 내년에 쓸 수 있나요?
A. 이월 불가입니다. 반드시 **2025년 12월 31일까지 전액 사용**해야 합니다.
Q3. 수업 중단 시, 다음 해 불이익이 있나요?
A. 네. 중도 포기 또는 사용률 저조자는 다음 연도 선정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Q4. 온라인 수업도 지원되나요?
A. 물론입니다. EBS, 인강 플랫폼, 클래스101 등 온라인 플랫폼 이용 가능
Q5. 농협카드는 꼭 발급해야 하나요?
A. 기존 채움카드 보유자는 그대로 사용 가능. 없으면 새로 발급 필요합니다.
결론 및 활용 팁
2025 평생교육이용권은 **단순한 복지 정책이 아니라, 인생의 제2막을 여는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자격증을 준비하는 분, 직업을 바꾸려는 분, 취미로 배움을 확장하고 싶은 분까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기회입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